중국지역연구(JCAS) 편집위원장 2022년 신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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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05 19:45:28 | ||
『중국지역연구(JCAS)』 연구자 여러분께,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 해는 강인함, 독립성, 도전, 지혜 등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니, 우리 『중국지역연구(JCAS)』 연구자 여러분 모두 2021년보다 더 건강하고 더 강인하며 더 도전적인 지혜로운 2022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중국지역연구(JCAS)』 편집위원회도 2022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지난해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하였고 오는 2월말 통권 22호를 시작으로 다시 도약하는 『중국지역연구(JCAS)』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장원 회장께서 새해 인사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중국지역연구(JCAS)』가 지난해 12월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지원 사업(지원금 1천만 원)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논문의 투고부터 심사, 게재논문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주신 『중국지역연구(JCAS)』 연구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덕분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중국지역연구(JCAS)』에 물심양면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연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중국지역연구(JCAS)』는 연구자 중심의 학술지로 거듭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축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연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첫째, 지난 통권 19호(2021.5월)부터 ‘연구자 및 투고자 중심’의 새로운 <온라인 논문투고 시스템>(http://submission.jcas.kr)을 구축함으로써 모든 투고 및 심사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둘째, 독자적인 학술지 웹사이트(http://jcas.kr/)를 구축함으로써 『중국지역연구(JCAS)』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중국지역연구(JCAS)』만의 아카이브(archive)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미래지향적인 이슈 및 신진연구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중국관련 모든 이슈를 위한 폭넓은 담론의 장(場), 그리고 신진연구자들의 다양한 연구를 품을 수 있는 『중국지역연구(JCAS)』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국지역연구(JCAS)』 편집위원회는 초심(初心)을 잃지 않고 다양한 개혁 작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연구자 중심의 학술지 및 우수 학술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한-중 관계를 재정립하고 미래지향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학술지가 될 것입니다. 특히 과거보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한-중 관계 및 교류・협력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학술적·정책적 연구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를 반영하여, 『중국지역연구(JCAS)』도 2022년 논문집 발간 시 “한-중관계의 새로운 30년”을 위해 일정 공간을 할애하고자 합니다. 특히 “한-중관계 30주년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대주제 속에 정치, 경제・통상・산업, 사회・문화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자 합니다. 다만, 한-중 관계의 지난 30년을 단순히 회고하기보다 미래 30년을 위한 각종 반성과 제언이 다수 포함된 논문을 희망합니다. <한-중 관계 30주년> 특집 시리즈를 위한 연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고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중국지역연구』는 끊임없이 노력하여 국내외 중국 연구자들이 많은 논문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중국 연구자 여러분들의 지지‧응원과 함께 적극적인 투고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5일 『중국지역연구(JCAS)』 편집위원장/국립부경대학교 교수 서 창 배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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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편집위원장 새해 인사 겸 학술지지원사업 감사인사.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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